안녕하세요, Prefer입니다:) 코로나로 밖에 나가기 너무 힘들죠? 저도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많이 답답하긴 한데..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오늘도 배달 리뷰 입니다. 무언가 자극적인 걸 찾기 위해 고민하다가, 틈새라면이 생각났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틈새라면은
1981년부터 영업한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2000년대 중반
학교 주변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맵찔이인 저로서는
너무나도 스트레스가
쌓일 때를 빼곤
'계떡'만 먹었습니다.
어느정도라고 말할 순
없지만,
봉지라면 기준으로 했을 때
통상 맵다고 하는
불닭볶음면을 크게 이기는 것을
보면
살짝 짐작 가시죠?
오랜만에 먹는거니
한 번 도전!
해봐야 싶어
저는 빨계떡 순한맛을
여자친구님은 보통맛을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후.. 역시 전 맵찔이인가봐요..
살기 위해 시킨
만두&김밥이 아니었다면
반도 못먹었을 수도
알싸한 매운맛이
위장을 타고 흐르는 기분입니다.
크흠..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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