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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Review

식스센스 말 오줌 받기 직원 - 경마공원 PA

안녕하세요, Prefer입니다. 오늘은 식스센스하는 날입니다. 주제가 굉장히 신선하네요 가짜 이색 직업이라니 ㅎㅎ 요즘 쉽다쉽다 했더니 특이한 주제를 선정해 오는 군요, 하루종일 말 소변만 받는다. 과연 말 오줌 받기 직원은 진짜 존재할까요? 함께 보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있습니다!

무려 꿀알바라고 유명한데요.

바로 PA라고 불리우는 알바입니다.

한국마사회에서 진행하구요,

PA(Park Assistant) 즉, 경마공원의 보조 직원입니다.

 

PA 알바는 경마공원을 찾은 사람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합니다.

 

롯데월드/에버랜드 알바라고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급여를 받는다고 하네요

*2020년 기준 평균 6만~8만원선(8시간 기준)

출처: 알바천국

하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객구호: 마사회 시설 관리 및 고객 안내

고객지원: 마권 발매 등

마필관리: 말관리와 관련된 업무

질서유지: 경마장 내부 관리

 

위 업무 중 말 오줌 업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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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마필관리 업무죠

 

경주로 불순물 골라내기

경주 스타트 깃발 요원

말 관리, 경주마 오줌 받기

도핑 검사 등 다양한 업무를 합니다.

 

이색 경험으로 인기도 많을 뿐더라

최고의 공기업 중 하나인

한국마사회 입사를 위해(경험 어필)

지원하는 알바생도 많다고 하네요.

 

오늘의 말 오줌 받기 직원은!

진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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